코미디언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에 슬픔…유족 “최근 고열로 입원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미디언 이지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지수는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한 개그우먼으로,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습니다.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성격이 밝고 유쾌하며 재치있는 토크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웃음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일, 그는 서울 망원동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경찰과 동행한 그의 어머니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족은 최근 고열로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이지수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가족과 친구들, 동료 연예인들, 팬들 등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고인의 소셜미디어에는 “늘 웃음 주셔서 감사했다”, “그간 덕분에 많이 웃었다”, “잊지 않겠다” 등 애도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지수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입니다. 저도 이지수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준 이지수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